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시행예고
2025년 1월 20일 정오(미국기준), 한국시간 2025년 1월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열렸습니다.. 트럼프는 부동산 복합기업 기업가 출신 대통령입니다.. 2016년 1기 이후 조 바이든에게 미국 대통령 자리를 내줬다가 이번에 다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전체 수입품의 10%에 보편 관세를 , 중국산 제품에는 60%의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미 중 무역전쟁(2018~2019) 때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관세정책으로 비트코인 하락
이러한 고율의 관세를 매기는 정책이 나온 이후 1억 5000만 원대까지 갔던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이하로 급락했습니다.
비트 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솔라나, 도지코인, 리플등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관세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관세 정책이 어떻게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물건 값은 물건 값과 세금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수출을 할 때 물건값에 거기에 부과된 세금을 더해 그 나라에서 소비되는 값을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관세를 높인다는 건 세금이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높아집니다.
이는 수입물품의 물가상승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세금을 많이 매긴다는 건 미국으로 물건이 수입이 많이 되더라도 소비하지 않게 못하게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관세 정책은 미국과 타국 간 무역마찰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입품의 물가가 모르면 수입품의 물량은 감소된다. 수입물품을 감소시키면 미국의 무역수지는 회복됩니다. 달러가 강세가 됩니다.. 하지만 타국도 보복관세로 세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른 물가는 소비를 위축시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생산 비용이 증가되어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가 없습니다.
안 그래도 오른 물가 때문에 소비를 하지 않는데 비용전가까지 하면 소비는 더욱 위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 비용은 증가하게 되고 소비는 둔화하게 되며 이는 결국 글로벌 적인 경기 둔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경기 둔화로 인해 자금 상환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산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사람들은 위험 자산보다는 안전자산에 투자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을 먼저 청산하게 되면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가 상승은 소비와 투자뿐만 아니라 금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금리를 내리면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도 상승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에 돈이 돌지 않기 때문에 돈이 귀해집니다.. 달러 강세가 되면서 금과 비트 코인은 상대적으로 하락합니다.
관세정책은 물가 상승을 하게 하고 소비위축시켜 경기 둔화를 초래 그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하게 되는 경향을 갖게 하면서 비트코인하락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물가상승으로 금리 상승 이는 곧 달러강세로 상대적으로 하락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락 이후( 9만 7천 달러) 비트은 다시 10만 42백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과 당신이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파마교수는 캐피털 리즌트에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10년 안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0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매우 가변적인 실질 가치를 가지고 있다. 안정작인 실질 가치를 유지하지 못한다. 공급과 수요의 특수성으로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교환매체로써 적합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급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돈으로 1억이 넘어가고 있는데 과연 10년 후 비트 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상승한다고 생각한다면 비트코인 하락요인이 나올 때 줍줍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하락한다고 생각한다면 하락요인이 나오기 전에 빨리 팔고 나와야 하겠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