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물건을 샀다. 처음에는 1688 사이트에서 물건 사입을 위해 알아보다가 대량으로 사입하는 것보다. 소량씩 구매해 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외 직구에 먼저 익숙해져야 할거 같아서 알아보다가 타오바오에서 물건 사 보기로 했다.
원래 목표는 1688에서 물건 사입을해서 파는 거였지만. 일단 중국 내 판매사이트를 이용을 익숙하게 하는 것부터 익혀야 할거 같아서. 타오바오사이트를 찾았는데 이것 또한 쉽지 않았다.
타오 바오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구매 대행과 배송대행이 있는데 알아보니 좀 달랐다.
구매대행은 물건만 내가 고르고 결제는 대행 사이트에서 해 쥐고, 배송대행은 배송만 대신해주고 구매는 내가 해야 한단다.
먼 말이야 싶었지만. 일단 해보기로 하는데....
gpt에게 물어보니 구매대행이 조금 더 쉽다고 해서 구매대행으로 일단 사 보기로 한다.
이제 구매 대행으로 사보기로 했으니 결제를 대신해 줄 업체를 찾아야 했다.
내가 선택한 업체는 타오바오 코리아. 선택한 별 이유는 없고 내가 타오바오사이트를 찾다 보니 직관적으로 아 여기가 구매대행이나 배송 대행 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gpt에게도 업체를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나온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니 주소 연결이 안돼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선택했다.
그래서 타오 바오 코리아로 구매 대행해서 결제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완전 해외 물건 구입은 처음이고 배대지(배송 대행지)가 먼지 이름만 들었고, 머릿속에 개념만 있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그런 완전 초보가 타오 바오 코리아를 사용하면서 어땟는지 느낌도 기록하고, 나중에 구매대행 다시 할 일 있으면 참고해 보려고 적어본다.
먼저 나는 네이버에 뜨는 타오 바오 코리아를 클릭하고 들어간게 늦은 밤이었다.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맘에 카카오톡으로 톡을 남겼다. 물건을 구매하고 싶다고,
늦은 저녁이라 큰 기대는 안 했다. 역시나. 채팅 운영시간이 09:00~17:00까지 이니 지금은 답변을 못하고 채팅 가능한 시간에 답변을 준다고 했다. 음.. 그래.. 그럴 수 있다 생각했다. 보통은 근무가 끝나도 채팅은 받아주던데..
그래도 머 일이 끝나면 받기 싫을 수 있으니 머.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카톡이 왔다. 링크를 보내 주며 그걸 따라 하라고 했다. 음. 설명이 길 수 있으니 링크를 보내주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일단 링크를 열어서 따라 했다. 하다가 모르는 걸 중간중간 물어봤는데..
잘 대답해 주는 경우도 있었다. 단순 컴퓨터 화면상 문제일 때는 어떻게 하라고 잘 대답해 주는데 구매 대행에 대해 모르는 걸 물어보면 홈
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보고 해라는 식의 대답... 하.. 그걸 보고 모르겠으니 질문을 하는 건데... 좀 짜증이 났다.
위에 나온 단계를 차례로 따라 하면 되는데. 엄마.. 완전 초짜라 그런지 저것도 조금 어렵더라.
타오 바오 코리아로 구매대행을 하기 전에 타오바오에 이미 가입했기 때문에 첫 단계는 패스..
두 번째 타오 바오에 나의 주소를 등록해야 하는데..
나의 경우 타오바오 코리아(선택한 업체)에서 제공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중국 내에서 받을 주소를 입력
타오 바오사이트-> 마이 페이지-> 나의 배송지에 주소를 적는다 타오 바오 코리아에서 제공한 중국내 물건 받을 주소를
그러고 나서 이제 물건을 구경하면 되는데 일단 물건을 골라서 장바구니에 담는다. 결제는 안 한 상태로. 결제는 타오 바오 코리아에서 결제 대행 수수료 주고 시킬 거니까.
4. 이제 4단계로 넘어오면 되는데
여기서 좀 헷갈렸다.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자꾸 이용안내 구매 대행 페이지로 가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지.(이용안내 구매대행 페이지를 링크로 보내줬다.)
타오 바오 코리아 첫 화면에 구매대행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걸 그걸 못 찾아서 헤맸다.
보내준 링크로 접속하니 저 화면은 안 뜨고 이용안내 화면에 구매대행 창만 자꾸 떠서 그건 줄 알고 자꾸 눌러대던... 아. 왜 대체 이용안내창을 보내 주냐고요.!!!
어쨌든 저 구매 대행 버튼을 누르고 신청서를 작성해 가기 시작했다.
누르면 구매 대행 신청서가 나오는데 처음 하면 저 위에 나온 서비스 신청 유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 줘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안내자가 이용안내문에 나오는 링크를 보내 줬는데 7번부터 11번까지 가려져서 못 읽었다.
그래서 저리로 들어가서 다시 읽었다.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읽다 보니 잘 모르는 게 있어서 질문했는데 하는 답변이.. 읽어보고 진행하면 된다였다.... 읽어봐도 모르니 질문을 하는 거라고요!!!
어쨌든 다 읽고 운송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위해(해상)와 위해 (항공)
이 경우 비용도 차이 나고 배송으로 오는 시간, 그리고 결정적으로 항공편으로는 못 들어오는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걸로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근데 물어봤자 저런 성의 없는 답변을 할거 같아 질문을 해야 할지도 고민이 되더라
항공 발송 시 발송이 안 되는 상품은 중국 세관에서 압수되고 폐기 처분이 된단다. 배터리 건전지 충전지 식품 화기 품목, 분말 화장품, 자석 종류, 이어폰 등등..
음.. 그럼.. 저런 종류는 해상으로 발송이 되는 건가? 아니면 해상으로도 안되는 건가?? 모르는 것투성이.. 궁금한 거 많지만 일단 내가 살건 저 종류가 아니라서.. 해상이든 해운이던 상관이 없어서... 근데.. 이제 둘 중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배송비를 살펴본다.
타오 바오 코리아.-> 이용안내 -> 배송비 안내->위해해상, 위해 항공으로 배송비 나눠져 있다.
그람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고 개인이나 사업자냐 사업자 프리패스냐에 따라 달라진다.
해상보다 항공이 조금 빠르고 더 비싸다.
배송비 안내에 12가지 안내 사항이 있는데.. 한 번 잘 읽어보고 이해해 보시길.
그다음은 수입 방식을 적는다.
개인 전자 상거래를 할 거냐. 사업자 통관을 할 거냐..
나는 아직 사업자 통관을 해본 적이 없다. 해외구매도 이번이 첨인데 멀...
그다음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해 준다.
개인 통관 고유부호도 적어주고 주소도 적어준다.
내가 사는 곳, 내가 물건을 받을 한국 주소를 드디어 적어준다/
그다음 상품 정보를 입력해 주는데
여기서 조금 헷갈렸던 게
상품명을 정확하게 적어야 통관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표 품목, 특수문자, 한글 입력 금지)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도대체 어떻게 적어라는 건지 헷갈렸다.
예를 들어 타오바오 적힌 상품명을 적어라든지
아니면 신발을 예로 들면 신발로 적으면 안 되고 남성용 검정구두까지 적으라던 지 아니면 남성용 **브랜드 **구두까지 적어라든지
거기에 대한 이해가 잘 안 되더라
예를 들어서 좀 자세히 알려줬으면 좋겠더라
그리고 색상란에 나는 그냥 색상을 파파고로 번역해서 중국어로 너였는데 나보고 잘못 적었다고 했다
갑자기 생뚱맞게 옵션명을 넣어라고 하는데 멀 어디 넣으라는 건지.. 그렇게 생뚱맞게 가르쳐주면.. 당황했다.
나중에 위치를 알려주긴 했지만. 차라리 색상 적힌 데다 옵션명을 적으라고 해두던지.. 색상이라 표시를 해두고
옵션을 넣으라고 하니 헷갈릴 만하지 않은가??
어쨌건 유알엘 적고 이미지 등록하고, 맨 아래 빨간색 구매 견적 버튼을 눌렀다.\구매 견적 버튼이 있길래 누르고 구매 견적 요청했다.
조금 기다리니 금액이 나왔는데 타오 바오에선 나온 금액이랑 너무 많이 차이 났다. 상세 내역을 보니 수수료가 붙었더라..
수수료 5000원임.
구매 대행 수수료는 타오바오 코리아-> 고객센터 -> 자주 하는 질문-> 구매대행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에 나와 있는데
550위 안화 미만은 5000원이고 550위안화 이상이면 5%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트래킹 번호 5군데 이내 5%이라고 한다.
그럼 550위 안화 미만으로 사야겠다. 550위 안화는 지금 환율로 계산하니 104000원 정도이다..
트래킹 번호 개수에 따라 %로 수수료를 부과한다는데 금액이랑 어떻게 차이 나는지 잘 모르겠다.
기본 5000원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결제를 무통장 입금이나 예치금으로 하면 되는데
일단은 무통장 입금 하기로 한다.
무통장 입금을 하려고 누르면
고객센터 운영시간에만 확인이 가능하여 결제 확인이 늦어질 수 있단다.. 참고하고 확인..
입금하면... 구매가 완료 된다. 이제 구매가 진행이 되면 판매처에서 발송이 되고 물류 창고에 도착하면 배송비 안내가 된다고 한다.
이제 발송되고 배송비 안내 될 때까지 기다릴 차례가 되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기대가 된다. 항공 발송이 아니라 배로 운송하는 거라. 좀 오래 걸릴 거라 예상하지만.. 일단 급한 거 아니고 경험 삼아 사 보기로 한 거니 기다려 본다.
배송비 연락 오면.. 그때 다시 한번 적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