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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구매대행 대신 직접 결제하기-알리페이 연동시키다가 동결될뻔

by learnning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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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만료돼서 다시 발급받으러 가야 하나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몇 년 전 해외여행 갔던 게 생각이 났다.

 

아. 그럼 그땐 어떻게 해외 나간거지? 기억을 더듬어 생각했더니 기간만료일이 되기 전 갱신했던 여권이 생각이 났다.

 

그것도 한밤중에.. 여권을 찾았으니 이제 신분인증을 해보자 하고 들어갔다.

 

여권을 찍고 올리면 신분인증이 금방 끝날 줄 알았다. 요즘은 디지털 아니 ai시대 아니던가. 남들은 다 자고 있어도 인공지능이

빨리 처리해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밤에 올린 인증은 그다음 날 12시가 넘어서도 인증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살펴보니

음. 2가지 인증을 더 하란다.. 먼저 직업.. 직업.. 무슨 직업인지 적으라고 한다.. 적으면..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떻게 확인할 건데?

그리고.. 그다음. 주소를 적으라는데.. 일단 직업만 넣었는데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그래서 주소를 적기로 한다. 한국으로 하고. 밑에 상세 주소란에 내가 사는 주소를 너었다.. 한국식으로 넣었더니.. 상세주소오류라는데.. 중국식으로 적어야 하면 어떻게 표기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던가.. 음.. 몇 번 하다가 안되어서 포기..

 

2가지 인증을 요구하는 창을 닫아버리고, 나오니.. 인증이 아직 덜 되었다고 떴다. 

 

이것저것 누르다가 본인 얼굴 사진을 찍으란다. 아.. 이거구나.. 이 걸해야.. 신분인증이 되는구나

 

챗 지피티랑 이야기하다가 알게 된 건데. 타오바오에서 계정이 동결되는 이유가 실제 사람이 아닌 것이 허위 계정만 만들고 그래서 인 것으로 생각이 되다 보니.. 실제 사람인지. 그리고 그 사람 신분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까다롭다고 느꼈다.

 

그래서 신분증 (외국인이라서 여권만 되더라-중국인은 아마 그 나라 신분증도 되겠지?? )을 확인.. 신분확인

그리고 실물 사진(살아있는 사람. 존재하는 사람인가)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 같더라.

 

그래서 여권 사진을 올리고도 신분인증을 안 해주다가 사진을 찍으니 그제야 신분인증을 해주더라.

 

그리고 알리페이 신분인증을 했으니 이제 타오바오 앱에서도 신분인증을 해줘야 동결이 풀리는데

 

방법은

저 네 가지가 있다. 중국말을 몰라서 스마트 폰에서 캡처를 한 다음 컴퓨터로 옮기고 그걸 지피티에 넣어주니 해석을 해준다..

1번째. 실명 인증된 알리페이 연동

2. 실명인증. 실명 정보를 입력하여 본인인증

3. 전화 인증 전화 수신 후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본인 인증

4. 수동인증 (인공지원) 위 방식으로 인증할 수 없는 경우, 수동 인증 절차 이용가능.

 

알리페이에서 이미 실명 인증을 한 나는 1번째 가장 편리해 보였다. 3번 4번은.. 글도 모르는데 말로 하라고/? 글자 보고 읽는 것도 안되는데 듣기 평가하라는 수준....... 있으나 마나 한.. 방법..

 

1번째 알피페이를 연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로그인이 돼야 한다. 저 상태가 되면 계정이 동결되기 직전이라 로그인도 안된다..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연동을 해야 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어 있는데 연동을/??? 실질적으로 사용불가이다.,.

 

어찌 저지 실명 인증하고 얼굴 사진 찍어 올리니 연동을 풀어줬다.. 하.. 진짜 이거 막히면 그 뒤로를 이 어플 아예 못쓰는 거라. 맘이 힘들었는데 풀려서 다행.. 

 

아 그리고 특히 흔히들 말하는 계정 동결. 계정정지가 보통 타오바오나 1688 가입할 때 동결을 많이 먹는다 했는데... 그때도 와이파이로 연결해 두면 계정정지 먹기 쉽다고, 그래서 데이터 키고 하라고 나온다.. 근데 그게 타오바오랑 알리페이 연동할 때도 똑같이 적용될줄 몰랐다.. 연동할때도 꼭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 키고 해라..

 

나처럼 동결 직전까지 갔다가 맘 졸이지 말고.. 그리고 연동할 땐 신분 확인 필수니.. 꼭꼭.!! 유효기간 있는 여권 옆에 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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