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오 바오에서 구매대행으로 산 물건들이 오려나 보다..
타오 바오 코리아로 물건을 구매대행으로 구매한 지.. 벌써 6일이 지났다..
티셔츠 세 개 샀는데 출고 준비 완료 무게가 1킬로 란다. 그래서 배송비는 6900원..
음..
티 세장에 8500원..+결제대행 수수료 5000원 + 배송비 1킬로 나와서 6900원.
다해서.. 약 20500원... 한 장에 7000원도 안 되는 꼴..
상세 내역을 보니 0.7kg인데 적용무게가 1킬로였다.
배송요금은 0.5kg씩 올림으로 적용된단다..
음.. 그럼.. 티셔츠를 한 장 더 사야 했나? 딱 1킬로 맞추는 게 나을 듯.. 글치만 그게 쉽나..
1.5킬로 해봤자 7700원.. 800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 그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때도 800원 정도 차이..
많이 살수록 오히려 배송비에선 이득인 거 같다.
결제 대행 수수료야.. 머.. 아직 내가 직접 결제할 줄 몰라서 한 거지만. 직접결제 하는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는 사항이니. 크게 신경 안 써도 될 듯..
카카오 페이는 3% 수수료가 있다니까.. 그래도 카카오 페이가 싸긴 하는데.. 근데 왜 난 타오바오 카카오 페이 등록이 안 뜨는 걸까?
어쨌든 오늘 배대지로(배송대행지)로 물건이 도착했나 보다.. 결제해 주면... 물건이 이제 중국을 넘어 한국으로 넘어오겠지?
또 얼마나 걸려야 내품으로 올까? 다음부턴 티셔츠는 4장 이상 사야겠다.
그럼 타오바오 코리아로 결제하러 가야지~.. 결제 완료 했더니 해상 출고 대기로 화면이 떴다.. 음. 배로 오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할까? 하.. 비행기로 할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