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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의 반란 넷플릭스 SF 영화 아틀라스 후기

by learnning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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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중국 AI로봇이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다.

 

중국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마치 사람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사람과 비슷한 동작을 해 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로봇이 무대에서 내려와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주변 관계자들이 와서 진압이 되었기에 금방 끝이 났지만, ai로봇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걱정이 눈앞에 보이는 사건이었다.

 

관계자들은 시스템 오류로 인한 오 작동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시스템 오류가 일어난다면 언제든 인간의 편의를 위한 로봇이 아닌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한 존재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한다.

 

Ai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와 Ai로봇의 반란을 함께 그린 영화 아틀라스

 

그런 우려를 영화로 그려냈다. 영화는 미래사회를 그렸는데 하늘에  비행물체들이 자동차를 대신하고 있고, 커피도 말 한마디에 커피머신이 취향을 반영해 만들어준다. 티브이도 말 한마디에 켜지고, 원하는 영상을 말하면 정지시키고, 시키는 말 한마디로 다 되는 첨단화된 그런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혼자서, ai인공지능과 체스를 두며 시간을 보내는 등, 혼자 여도 크게 문제 생기지 않는 그런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 지금 쓰이는 스마트 폰이 옛날 고대 유물이 되어버린 시대, 그런 시대를 그리고 있다.

 

이렇게 ai로봇이 생활 곳곳에 인간의 편의를 제공하며, 있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 ai로봇들이 있다. 이 로봇은 인간을 공격하고, 죽인다. 이 로봇들로부터 인간 사회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그린 영화다.

 

ai로봇들은 인간을 바탕으로 학습을 시키기  때문에 시스템 구조상 인간보다 훨씬 더 우위에 앞서 있다.

신체적 능력도, 학습능력도 우월하기 때문에 인간이 이기기 힘들다. 하지만 인간은 꽤나 끈질기기 때문에 싸움은 몇십 년간 계속된다.  발달된 학습능력으로 굉장한 지능을 가진 로봇들은 자신들만의 은밀한 장소를 인간을 피해 지구 밖에 건설한다.

 

이들을 없애기 위해 팀이 파견되는데 ai 전문 분석가 아틀라스가 함께 하게 된다. 아틀라스는 분석을 위해 갔지만 결국 자신의 슈트처럼 입은 로봇과 힘을 합쳐 반란 로봇을 처리하게 된다. 싸우고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로봇과 동기화를 해야 했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아틀라스는 이를 자꾸 거부한다.

 

반란을 일으킨 로봇이 그 옛날 분석가의 어머니 (천재 박사)가 개발한 로봇이었는데. 어린 아틀라스가 잠시 동기화한 사이 로봇이 부정적인 생각을 읽어버렸고, 그렇게 로봇을 삐뚤어져 버렸다. 그 이후로 인간이 지구를 파괴해서 인간이 모두 다 죽을 것이라는 것이 프로그래밍되었고, 대부분의 인간을 죽이자는 프로그래밍이 심어져 버렸다. 그래서 로봇을 만든 천재 박사를 살해하고, 인간과 전쟁을 치르는 괴물이 되어 버렸다.

 

지금 우리의 Ai 기술 그리고 염려되는 것들 그리고 그려보는 미래

 

지금 ai로봇을 개발하는 초창기이다.  인간의 동작을 점점 섬세하게 구현하고 있다. 학습능력도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ai인공지능도 점차 발전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이 모여서 결국 인간과 닮은 로봇이 탄생하고 있다.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로봇이, 인간에게 편의만 주게 정해져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부작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로봇에게 거의 모든 것을 의존하는 시대가 왔을 때 저런 일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마치 미래를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로봇이 우리 생활에 들어오는 것은 시간의 차이일 뿐이지, 정해진 미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변화된 미래 모습을 그려보게 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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