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 보니.. 주식으로 수익 내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걸 느낀다. 그렇다고 금리 2프로 3프로밖에 안주는 은행에 넣어두자니 가만히 있어도 원금이 삭감되는 걸 피부로 느끼니 은행에는 돈을 못 넣겠다 생각한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돈이 따박 따박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을 했다!!
그래서 맨 처음엔 aiyy라는 종목에 돈을 넣었다. 아주 소량이지만. 배당을 주긴 하지만. 배당락에 의한 주가 하락이 컸고, 만약 배당을 많이 주더라도 주가 하락으로 원금 손실 폭이 더 크면 오히려 손해 아닐까?
aiyy처럼 하락만 한다면 주가가 0원에 수렴한다면.. 아예 청산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말이다.
그러다 msty종목을 보면서 차트를 봤는데 이 차트는 완전 우하향만 하는 게 아니라 위아래로 요동을 치면서 그래프를 그리고 있었다
하락만 하는 게 아니라 상승하는 구간도 있었다. 일드맥스에서는 보기 드문 그래프이지만 분명 존재했다.
120일 이동 평균선이 상승하고 있다. 일드맥스임에도 불구 분명 상승하는 그래프를 가진다. 최근 약 4개월 (7월 중순 이후부터 지금까지 하락). 그전. 3월부터 7월까지 상승하는 그래프를 가졌다.
음? 여기에 나는 의문을 가졌다. 이런 일드맥스 etf차트가 존재할 수가 있다고?
대체 이 etf는 왜/? 이런 상승하는 차트를 가질 수가 있는 거지???
먼저 이 etf가 무엇을 추종하는지 어떤 구조를 가지는 지 살펴봤다. 이 etf가 어떤 상품인지 알아보려면 간단하게 종목 정보를 눌러 살펴보면 되는데 관련 뉴스에 스트래티지, 비트 코인 평가익에 흑자 전환 한단다. 음. 스트래티지와 비트 코인에 연관이 있어 보였다.
이 회사는 크게 말해 스트래티지라는 회사를 추종하는데 상방은 풋옵션 거래로 상방이 막혀 있고, 하방은 뚫려있다. 거기에 비트코인을 가져서 흑자를 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아주 영향을 많이 받는 회사라고 한다.
그렇다면 비트 코인이 올라가면 msty가 올라가나? 아니.., 그렇게 단순하지 않단다.
이게 일드 맥스가 워낙 구조가 복잡해서 그렇게 단순 추종은 아니고, 결론은 비트코인이 횡보할 때 msty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라고 이해가 되더라.. 다른 부분도 영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비트 코인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비트코인만 보면 이렇게 되는 구조라는 거다!!
음.. 옵션을 행사하고.. 어쩌고.. 음 설명은 못하겠다. 여하튼 이 종목의 주가 상승은 비트 코인이 횡보할 때.
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차차 줄어들면?? 음 과연???